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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마을은 인천국제공항 인근 영종도에 예술가빌리지를 만들어
공항도시의 특성을 살린 국제교류문화거점을 추진하는 것이 중장기 비전입니다.
빈곤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아시아의 장애인 예술가단체와 예술가들은 국제교류를 통해 철학이 있는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서비스-집단미술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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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2-10 10:18 조회2,243회 댓글0건

본문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집단미술치료 지역사회서비스


강사: 박정아

일시: 2022년 12월 8일 오후 2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1차시

      2022년 12월 15일 오후 2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2차시

장소: 서구 석남동 문화기획 드림피플 공유공간

참여자: 신예지, 김총명, 정광수, 이대현 등 6명

지원내용: 강사비 회당 10만원


꿈꾸는마을 사무처


1차시

K

- 조금 날씨가 쌀쌀한데 겉옷을 벗는 모습에 춥지 않은지 묻자 춥다는 표현을 하기도 함. 자신의 작업에 집중할때는 누가 뭐라해도 몰입하는 모습은 있음.

- 병풍 앨범 만들기 ; 자신의 이름과 사진을 발견하자 무조건 자기 앞으로 가져가는 모습에 광수가 달라고 요구하지만 듣지 못하는 모습임. 이름을 오려서 챙겨놓지만 어떻게 꾸며야할지는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기는 어려운 모습이 있음. 사진을 오리고 붙이는 정도의 과정은 가는함.

- 크리스마스 캐릭터 안경 만들기/크리스마스 리스 꾸미기 ; 여러 가지 안경 중 산타 안경을 선택함. 빨강색 산타 팰트지에 얼굴, 수염, 신발, 장갑 등을 스티커를 떼어 붙여야하지만 둔탁한 손이라 작은 스티커를 떼어내 붙이기가 어려운 모습이 있었음. 하지만 포기하거나 멈추지는 않는 모습이고 옆에 있는 엄마가 적절히 도움을 주며 완성함. 안경이 작지만 써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엄마에게 안경을 씌어주고 사진도 찍기가 가능함. 리스 그림은 채색하기엔 시간이 부족했지만 이름을 적기 위한 자신의 리스가 있어야된다고 하자 빨강색 하나로 다 채색해서라도 완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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