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민간단체 공모작 문화초대석 12월 15일 방송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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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1-24 14:26 조회1,97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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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연입니다. 인천시의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으로 정창교의 문화초대석이 매월 1회씩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돼 작지 않은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진행자 정창교 기자가 자전거 사고로 4개월동안 병원치료를 받게 되면서 지난 방송부터 진행을 제가 진행을 맡게 됐습니다. 올해 마지막 방송인만큼 오늘은 특집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정기자가 안전사고 이후 심경을 담은 시를 써 직접 병상에서 보내온 목소리가 있습니다. 잠시 듣고 가겠습니다.
<정창교 작 시낭송>
지금 화면에 보이는 작품이 시의 소재가 됐습니다. 세계장애인의날을 기념해 발달장애인 청년 미술가들의 취업 여건 개선을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인천시사회복지회관 로비에서도 최주림 작가 등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취업이 어려운 발달장애인 청년 미술작가 9명이 지난 9월부터 대기업에 취업해 고용이 유지되고 있한 사례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발달장애인 청소년들에도 꿈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면 직업을 갖게 될 수 있다는 희망이 그것이죠. 연간 1000만명이 방문하는 명소가 된 케이슨24에서도 9명의 청년작가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오늘 문화초대석 손님은 지난 10월 22일 노래하는 꿈마차 축제 당시 케이슨 24야외광장을 개방해 미술과 음악 콘텐츠를 발표할 기회를 제공한 허승량 케이슨24 대표입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소개 좀 해주시죠.
<허승량 대표 인사멘트 1분30초. 발달장애인 청년 작가들의 전시회 소감 등>
케이슨24는 어떤 곳인가요. 언론과의 인터뷰를 보면 문화도시 인천에 대한 고견이 많던데요. 그림과 음악에 대해서요.
<케이슨24 소개 및 문화도시에 대한 의견>
케이슨24를 아는 분들은 바다도시 인천의 상징공간이자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곳으로 기억합니다. 방문객들은 어떤 분들입니까.
<문화공간의 필요성,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에 대한 생각>
케이슨24에 가면 청년들이 많던데요. 청년들은 무슨 일을 하나요. 청년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계기는 어떤건가요.
<청년들의 일자리 제공 및 청년 뮤지션들의 놀이터 등>
시민들의 문화욕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민간에서의 역할은 어떻게 풀어가야할까요.
<바다도시 인천의 상징공간 더 많아져야. 민간부문의 역할도 중요>
-예. 오늘은 문화도시 인천의 상징공간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인천대 공대 옆 바다쪽에 자리잡은 케이슨24문화공간 허승량 대표를 모시고 인천시민들의 문화욕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지금까지 기획 사단법인 꿈꾸는마을 정창교 단장, 진행 임주연, 실시간 스트리밍 인천복지방송 엄원무 책임PD가 함께 했습니다. 행복한 연말 신나는 새해되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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