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15일 운영위원 회의록

꿈꾸는마을 운영위원 회의

일시:2020년 12월 15일 오후 5시 인천 운서동 햇내로안길22-12 너구리짬뽕소굴

참석자: 정창교 박상현 최은미 정향미 이미경 이명숙

안건: 2020년 결산 및 2021년 계획 논의

정창교: 직장내 장애인식개선교육 50회 기록은 의미가 크다. 내년에는 제주도에서 3개월에 한번 정도 진행하는 것도 검토할 수 있으면 좋겠다.

박상현: 적극 찬성한다.

정창교: 우선 대학교 기숙사를 활용해 2박3일정도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해보자.

정향미: 국민엔젤스앙상블이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이 있었으면 좋겠다.

정창교: 장애인고용공단과 긴밀하게 협의해볼 필요가 있겠다.

이미경: 오아시스사업에 대해 궁금하다.

정창교: 내년에는 석남동 드림피플 공간을 활용해 제안해 보겠다.

최은미: 서구의 장애인 가정에 드림피플 공간에서 추진하는 장애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되면 적극 알리겠다.

이명숙; 올해 다른 예술단체에서는 코로나19때문에 사업비를 반납하는 사례가 많았다. 대책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창교: 꿈꾸는마을은 올해 사업계획 전부를 대부분 실행에 옮겼다. 자폐인사랑협회에서 부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수탁기관이 됐다. 인천시가 추진 중인 시립장애인예술단도 직업재활시설로 추진된다. 준비를 할 필요가 있겠다.

박상현: 꿈꾸는마을이 수탁하면 좋겠다. 베어베터와 같이 연계고용을 활용해 인천시교육청 등 장애인고용부담금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는 기관에 대안을 제시하고 예술활동을 할 경우 부담금을 비용으로 처리해주는 시스템을 만들면 장애인 예술가들의 활동이 더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창교: 인천시사회서비스원과 협력해 구체적인 방안을 추진해보자. 우선 16일 비대면 줌회의에서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면 좋겠다.

정향미: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겠다.

지출경비 해물돌짜장(2인) 2만원*4식

             삼선우동 9000원*3식

             삼선짬뽕 9000원*1식

              합계 1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