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춘기사 후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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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6-19 16:26 조회1,3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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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순, 락궁 연주단, 연수구립관악단 김하나 외 단원들, 시인 이동윤, 최용민과 친구들 재즈밴드, 김홍석 재즈밴드, 기타리스트 김유정, 김지원, 박인서, 요하네스 묄러 그리고 플레인앙상블, BOM 트리오, 다쿠아즈 트리오, 블루멘 트리오, KLBANET 등 연주단체들을 포함한 많은 음악인들이 출연하였다.
콘체르트아트하우스는 부설 단체로 ‘가재울문화예술사랑방’도 운영하고 있다. 인천 서구 가좌동 장고개 인근 주민들의 문화공동체로서 동아리 단체들의 생기 넘친 활동을 볼 수 있다. 주부들로 구성된 ‘화요 우쿨레레’ 와 실버연주단 ‘음악여행앙상블(오카리나, 팬플릇)’, 순수주민들로 구성된 ‘피아체레현악오케스트라’, 통기타그룹 ‘어떠다GA’등이 있는데, 지금까지 3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고 또한 마을공동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1년 - 여전히 미래를 꿈꾼다.
100회의 하우스콘서트는 어떤 이들에게는 단지 숫자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콘체르트아트하우스를 많은 난관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기쁜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는 구인숙 대표와 고춘 음악감독은 새로운 출발을 위한 의미 깊은 터닝포인트로 생각하고 있다. 민간이 운영하는 문화예술 공간이면서 예술단체, 마을공동체로서의 미래를 꿈꾸는 축제가 되기를 바라면서.
*고춘은 인천역사를 기록한 '인천 석금'을 쓴 고 고일 기자의 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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