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면/언어장애 딛고 세계적인 팝가수가 된 영국스타 에드시런

그림설명

시대의 얼굴 '셰익스피어에서 에드 시런까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에 전시되고 있는 유튜브 스타가 있다. 오는 8월15일까지 전시는 계속된다. 성공한 영국 팝스타 에드시런(30)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탁월한 기타 연주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국립초상화미술관은 그의 초상화를 현대 영국이 낳은 탁월한 걸작으로 뽑았다 . 에드시런은 어린시절 수술후유증으로 언어장애 등을 겪었으나 노래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명성을 얻었다. 2019년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영어로 떼창을 부르는 수만명의 팬들과 만나는 등 온라인을 잘 활용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사랑받고 있다. 그의 음악은 유튜브로 쉽게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