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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6월19일 꿈꾸는마을 샌드아트 "실력이 느는 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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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6-19 00:10 조회2,7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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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마을 샌드아트 “실력이 느는 게 느껴져요”

입력 : 2022-06-18 


18일 오전 인천중구마을학교 영종국제도시 샌드아트체험교육 참가자들이 각자가 완성한 시연회를 마무리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꿈꾸는마을 제공

18일 오전 인천 중구 운서동 공항신도시 노란건물 304호 꿈꾸는마을 문화공간에서 열린 샌드아트체험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이 바다풍경 등을 시연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18일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인천 중구 운서동 노란건물 304호 꿈꾸는마을 문화공간에서 개최된 인천 중구 마을학교 샌드아트체험교육에 참가한 초등학생들과 중학생들은 시연회에 참가해 “실력이 느는 게 느껴진다”고 입을 모았다.

매주 토요일마다 10차례 샌드아트 교육을 받은 결과를 발표한 이날 참가자들은 바다풍경, 자연풍경, 포켓몬, 우주 등 다양한 이미지를 샌드아트로 형상화했다.

샌드아트 강사 이상경씨는 “초등학교 4학년 서연우 학생과 오지아 학생은 영종국제도시의 대표 샌드아트 작가로 활동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꿈꾸는마을은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10차례에 걸쳐 2기 샌드아트교실을 추진한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191153&code=61121111&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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