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3월31일/인천 중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수행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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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4-05 20:04 조회3,2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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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수행기관 선정
입력2022.03.31. 오후 6:03
(사)꿈꾸는마을 문화예술분야
3명 채용 4월11일 접수 마감
인천 중구는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과 관련, 발달장애인 문화예술분야에서 11년째 활동 중인 사단법인 꿈꾸는마을을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위탁기간은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9개월간이며, 중증장애인 3명에게 직접 통장으로 월 50만원 수준의 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중구는 인건비 1385만원과 운영비 151만원을 지원한다.
꿈꾸는마을은 올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공연형 장애인식개선기관으로 선정된 곳으로 전문강사 3명과 중증장애인 파트너강사 4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는 올해 처음으로 오는 4월 7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인천 남동구 호구포로 마크원복합비즈니스센터 10층 ㈜공간정보(대표 김석구) 특설무대에서 공연형 장애인식개선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파트너강사는 국민엔젤스앙상블 비올라 연주자 백승희씨가 참여해 뮤지컬 삽입곡 등 2곡을 연주한다.
꿈꾸는마을 관계자는 “중구 관내에 거주하는 성인 중증장애인 중 문화예술에 재능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며 “5명 이상의 사업장에서 장애인식개선 의무교육을 신청하면 중증장애인 3명이 한팀을 이뤄 전문강사와 함께 작은 공연을 펼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공간정보에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계기로 중증장애인 1명을 채용해 월 200만원 수준의 급여를 줄 예정”이라며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의 목표가 5인 이상 사업장의 사업주들의 생각을 바꿔주는 것이 초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고 강조했다.
3명 채용 4월11일 접수 마감
인천 중구는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과 관련, 발달장애인 문화예술분야에서 11년째 활동 중인 사단법인 꿈꾸는마을을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위탁기간은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9개월간이며, 중증장애인 3명에게 직접 통장으로 월 50만원 수준의 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중구는 인건비 1385만원과 운영비 151만원을 지원한다.
꿈꾸는마을은 올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공연형 장애인식개선기관으로 선정된 곳으로 전문강사 3명과 중증장애인 파트너강사 4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는 올해 처음으로 오는 4월 7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동안 인천 남동구 호구포로 마크원복합비즈니스센터 10층 ㈜공간정보(대표 김석구) 특설무대에서 공연형 장애인식개선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파트너강사는 국민엔젤스앙상블 비올라 연주자 백승희씨가 참여해 뮤지컬 삽입곡 등 2곡을 연주한다.
꿈꾸는마을 관계자는 “중구 관내에 거주하는 성인 중증장애인 중 문화예술에 재능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며 “5명 이상의 사업장에서 장애인식개선 의무교육을 신청하면 중증장애인 3명이 한팀을 이뤄 전문강사와 함께 작은 공연을 펼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공간정보에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계기로 중증장애인 1명을 채용해 월 200만원 수준의 급여를 줄 예정”이라며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의 목표가 5인 이상 사업장의 사업주들의 생각을 바꿔주는 것이 초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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