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미술전시회와 음악축제 지원, 8월19일 케이슨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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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7-31 16:32 조회2,0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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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미술전시회와 음악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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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3.07.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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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중구지사 후원, 송도 케이슨24에서
한국마사회 중구지사가 발달장애인 미술작가들의 작품전시회와 이주여성 등이 참여하는 음악축제를 지원한다.
29일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에 따르면 사단법인 꿈꾸는마을은 오는 8월 19일 오후 5시 인천 연수구 송도 케이슨24복합문화문화공간에서 대규모 미술전시회와 음악축제를 펼칠 계획이다.
'꿈꾸는 황금마차 발달장애인 미술전시회 및 공연'은 대표작 '푸르른 풍경'을 출품한 김태완 작가를 비롯 유현서 이상민 이청규 정의원 취유진 최주림 작가가 참여한다.
공연에는 국민엔젤스앙상블을 비롯 태국 이주여성 가수 빠리야와 영종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김홍철 등이 참여하고, 빛나누리 난타팀도 무대에 설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가족 노래패 맘마스와 사물놀이팀도 등장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마사회와 인천항만공사의 기부금 지원으로 성사됐다. 케이슨24 공공스토리사업단은 발달장애인 미술전시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수 있도록 갤러리 전관을 무상대관하는 등 수년간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에 앞장서왔다.
꿈꾸는마을 관계자는 "연수구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마을의 발달장애인 가족도 초청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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