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5월5일자/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 꿈꾸는마을에 기부금 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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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5-12 13:51 조회3,4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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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김종선 센터장)는 4일 사단법인 꿈꾸는마을에 장애인 및 비장애인 예술가들의 콜라보 공연을 위해 200만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 기부금은 오는 11일, 인천 중구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에서 시민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예술가들 공연 지원에 쓰이게 되며, 특히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지윤씨와 자폐성 발달장애인 박혜림씨는 함께 무대에 올라 플루트를 연주할 예정이다.
김종선 센터장은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의 나눔기부금 지원을 통해 문화 예술이 발달장애인들의 지역사회 통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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