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7월4일/인천공항신도시 제2회 우동꽃음악회 다문화예술인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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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7-04 22:55 조회3,0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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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신도시 제2회 우동꽃음악회 다문화예술인 총출동
기사입력 2019.07.04. 오후 10:26 러시아 첼리스트 안나, 태국 가수 빠리야, 인도네시아 춤꾼 로사 출연4일 오후 5시 인천공항신도시 영종프라자 5층에서 열리는 제2회 우동꽃 음악회에서 선보일 인도네시아 춤꾼 로사씨. 영종예술단 제공
오는 6일 오후 5시 인천 중구 주최로 사단법인 꿈꾸는마을이 개최하는 ‘영종도 문화예술 오아시스 프로젝트’ 제2회 우동꽃음악회에서는 다문화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사단법인 꿈꾸는마을 관계자는 4일 “구 러시아에서 시집온 전자첼리스트 안나씨와 태국 출신 가수 빠리야씨 및 인도네시아 출신 춤꾼 로사씨가 우동꽃음악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제2회 우동꽃음악회가 열리는 우동꽃 문화공간(대표 김광덕)에서는 오는 11월 2일까지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시간동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펼쳐진다.
하늘도시에 거주하는 다문화예술인들과 함께 독립영화 ‘파란북극성’을 촬영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아이돌들도 출연해 창작곡 ‘함께 있어요’(지도 박래준 가톨릭관동대 실용음악과 교수)를 노래한다.
창작곡 ‘함께 있어요’는 오는 9월 7일 2019년 인천평화창작가요제에서도 비경쟁부분에 선정돼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오는 6일 오후 5시 인천 중구 주최로 사단법인 꿈꾸는마을이 개최하는 ‘영종도 문화예술 오아시스 프로젝트’ 제2회 우동꽃음악회에서는 다문화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사단법인 꿈꾸는마을 관계자는 4일 “구 러시아에서 시집온 전자첼리스트 안나씨와 태국 출신 가수 빠리야씨 및 인도네시아 출신 춤꾼 로사씨가 우동꽃음악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제2회 우동꽃음악회가 열리는 우동꽃 문화공간(대표 김광덕)에서는 오는 11월 2일까지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시간동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펼쳐진다.
하늘도시에 거주하는 다문화예술인들과 함께 독립영화 ‘파란북극성’을 촬영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아이돌들도 출연해 창작곡 ‘함께 있어요’(지도 박래준 가톨릭관동대 실용음악과 교수)를 노래한다.
창작곡 ‘함께 있어요’는 오는 9월 7일 2019년 인천평화창작가요제에서도 비경쟁부분에 선정돼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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