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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람이야기8/세계한국음식축제협의회 이우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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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3-15 18:53 조회2,401회 댓글0건

본문

인천사람이야기 (8)

 

촬영날짜: 2019315, 오후 3

연출: 정창교 / 감독 : 엄원무 / 진행 :임주연

출연: 세계한국음식축제협의회 이우찬 회장

장소: 성진푸드 사무실

 

오프닝

안녕하세요. 인천시민 TV ‘인천사람이야기임주연입니다.

 

오늘은 세계한국음식축제협의회 이우찬회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임주연: 안녕하세요.

 

이우찬: 안녕하세요.

 

임주연: 인천하면 닭강정이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저도 무척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가 이 닭강정인데..

회장님께서는 우리 띠꾼이네 닭강정으로 유명한 사장님이시라고

들었습니다.

이우찬:

 

임주연: 인천에서 유명한 축제에서는 꼭 띠꾼이네닭강정의 인기가 대단했다 고 하던데요. 특히 젊은층을 비롯해 인천에서 가장 핫한 트랜드를 주도하며 K-Food로 주목받으셨다고요.

 

이우찬: 마카오세계음식 축제에 참가헤 금상을 수상했다. 축제에 참여한 업 체중 띠꾼이네 닭강정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임주연: 마카오 시민들에게 K-Food의 우수성을 알린거네요.

40년의 전통을 자랑한다고 들었는데요,

띠꾼이네 닭강정만의 비법이랄까요.

 

이우찬:

임주연: 근데 참 띠꾼이라는 이름은 무슨 뜻인가요?

 

이우찬: 어릴 적 별명이다.

 

임주연: 어린 시절은 어디서 보내셨는지.

 

이우찬: 강화도가 고향이다.

 

임주연: 회장님에게 인천은 어떤 곳 인가요?

 

이우찬:

 

임주연: 현재 세계한국음식축제협의회 회장을 맡고 계신데 어떤 인연으로

회장직까지 맡게 되셨는지.

이우찬:

 

임주연: 세계한국음식축제협회는 어떤 곳인가요?

 

이우찬:

 

임주연: 마카오세계음식축제에도 참가하셨고, 또 여러 나라도 다녀오셨다고 하던데 기억에 남는 곳이 있다면요.

 

이우찬: 중국 운남성축제, 캄보디아 교육기자재 기부, 라오스 교육기자재 기 부 등등...

 

임주연: 해외 교류를 위해 추진하고 계신 사업들이 있으시다구요.

 

이우찬: 사단법인 한중마이스산업교류협회와 사단법인 세계문화협회와 협업 을 추진하고 있다.

 

임주연: 근래에 길거리에서 푸드트럭을 쉽게 보게 되는데요.

회장님께서 특히 푸드트럭을 창업하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하셨던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이우찬:

 

임주연: 예전에 비해서 음식의 종류도 많고 웬만한 음식들을 푸드트럭에 서 조리해서 팔고 있던데요, 장사가 잘되나요?

 

이우찬: 창업을 쉽게 하지만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등등

 

임주연: 푸드트럭을 창업해서 운영을 잘한다면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지만 반대로 잘못되는 즉,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는 말씀이네요.

그럼 창업해서 성공하기위해 몇 가지 방법이랄까 노하우라고 할까 요. 알려 주신다면...

이우찬:

 

임주연: 3대째 가업이 된 40년 전통의 3대 닭강정을 세계화하기위한 구상을

하구 계신데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요.

 

이우찬:

 

임주연: 현재 전통시장에서 3대째 40년 동안 그곳에서 장사를 하고 계신

거잖아요. 우리 전통시장에 대한 애정도 남다를 거 같습니다.

 

이우찬 : 우리의 전통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전통시장을 사랑해 달라....

 

임주연: 한국을 대표하고 인천을 대표하는 음식 몇 가지만 꼽는다면요.

 

이우찬:

 

임주연: 우리의 음식이 전 세계 대표적 음식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현재

맡고 계신 세계한국음식축제협의회가 많은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 겠네요.

이우찬:

 

임주연: 바쁜 와중에도 이웃과 더불어 봉사 활동도 많이 하신다고 들었는데 요. 덕분에 따뜻한 사회 따뜻한 인천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이우찬: 인천시나 인천 서구, 정부에게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하세요.

 

임주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클로징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계시는 세계한국음식축 제협의회 이우찬회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인천 시민TV '인천사람이야기다음 이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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