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송산 저수지에서 5월 11일 희귀조류 탐조활동, 오후 4시30분 씨사이드파크시민축제 안내

영종도 갯벌은 강화갯벌과 함께 수많은 철새들에게 먹이터와 휴식처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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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종도 송산저수지는 ​멸종위기종 1급인 저어새, 두루미, 노랑부리백로를 비롯해 수만 마리의 도요물떼새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인천발전연구원에 의해 확인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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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호주 이동경로(EAAF) 상의 서해안 마지막 갯벌인 영종도와 강화갯벌은 수만 킬로미터를 이동해야 하는 철새들에게 대단히 중요한 곳으로 환경단체에서도 중요하게 거론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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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주변의 갯벌이 살아나면서 새들이 찾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5월 11일 탐조행사에 이어 당일 오후 4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씨사이드파크 야외무대에서는 영종예술단과 비장애인예술가들의 합동공연이 펼쳐집니다(032-751-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