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발달장애인축제 인천대교 문화카페 프로젝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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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5-16 22:36 조회3,2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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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축제 인천대교 문화카페 프로젝트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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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꿈꾸는마을은 인천시 사회단체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인 청년예술가들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8일 오후 3시 인천대교 기념관 광장에서 ‘인천대교 문화카페 프로젝트-하늘과 바다의 노래’ 공연을 올린다.
공연에는 해양경찰청 악대의 현악5중주단이 재능기부로 오프닝공연을 담당하며, 인천석정중학교 여학생들로 구성된 난타팀도 재능기부 공연을 펼친다.
이날 발달장애인법 영종예술단 홍보대사 정의원 씨 피아노연주를 비롯해 발달장애인 청년예술가로 구성된 아띠앙상블의 연주, 발달장애인 청춘남녀의 댄스팀 역동적인 춤사위, 발달장애 청년 박진현군의 색소폰 연주 등 발달장애인들이 중심이 된 무대도 선보인다.
또 뇌병변장애 이기호 씨와 인천장애인부모회 소속 기타팀 마음울림의 연주,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회통합형 오카리나연주단 소리스케치의 연주. 콘체르트아트하우스 소속 청년 연주자들의 솜씨도 감상할 수 있다.
영종도 주민들로 구성된 민요마당과 인천서구장애인복지관 소속 발달장애 청년들의 사물놀이도 펼쳐진다.
행사당일 인천대교기념관 카페에서 발달장애인이 만든 커피도 맛볼 수 있다. | |
김인수 기자 [블로그/이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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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3-05-10/수정일:2013-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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