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10월10일자/인천시민의날 장애인과 시민 화합 축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0-11 22:54 조회2,989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시민의 날인 15일과 제94회 전국체육대회를 기념해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하는 사회통합축제가 열린다.10일 인천시에 따르면 2013년도 사회단체보조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꿈꾸는마을 영종예술단의 '인천대교 문화카페 프로젝트' 공연이 발달장애인 청년 예술가들과 가족들을 중심으로 19일 오후 3시 인천대교기념관 1층에서 펼쳐진다.무료 장소사용을 허용한 인천대교는 발달장애인들의 공연을 활성화하기 위해 발달장애인이 근무하는 인천대교기념관 카페에서 음료수 등을 먹을수 있는 무료 쿠폰 200장을 발행해 시민의 날을 자축할 예정이다.이날 공연은 자폐청년 정의원씨의 피아노 연주와 바이올리니스트 고수민, 인천예고 1학년 플루트연주자 전혜연의 협연으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가을의 속삭임'을 연주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된다.중국악기 연주모임 얼후사랑과 (사)인천풍물연구보존회 등 비장애인 연주단체도 다수 참가해 시민화합의 장을 열 계획이다.공연에는 인천 운북동 보라매 아동시설의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들도 다수 관람객으로 참여한다.hsh3355@newsis.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